고양이12 설 명절 고양이들 모습 이번 설명절에 저 역시 고향에 다녀왔는데요 이상하게 제 자리가 없었습니다 이 자식들 엄마 침대 뺏고 자기들만 꿀잠 자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 봐주기로 하고 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 뭉치, 또치 사진 자랑해요 아기 천사들 2023. 2. 2. 고양이 낚시대 장난감 추천(송가네 오치들 장난감1) 안녕하세요 오치맘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아이들 장난감을 소개해볼까 해요! 어떤걸 먼저 소개해드릴까하다가 가장 무난하고 현재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고 집사라면 당연히 하나쯤 있을 낚시대 장난감을 들고왔습니다! 오치들은 이런 사냥놀이 장난감들은 전체적으로 깃털 종류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보자마자 아! 이건 분명히 애들을 홀릴만한거다! 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뭐..예.. 너무나 당연. 최애 장난감처럼 되어버린 엄마의 엄청난 눈썰미 사진속에서만 같은게 두개.. 고양이도 두마리...ㅎ . . . . . . . . ㅎ 솔직히 고양이 장난감에 대한 후기란 고양이가 잘 가지고노는 모습이면 충분히 설명되지않을까요?? 그래도 살짝쿵 집사입장에서 설명해보자면 우선 깃털도 매우 부드러운편이고 길이가 긴편이라 왔다갔다 놀.. 2023. 2. 2. 보리(번외) 안녕하세요. 송씨가 될 뻔했지만 연씨가된 연씨네 첫째아들 보리입니다. 저는 먼치킨입니다. 제 어릴적 사진입니다. 진짜 작고 연약해보였었습니다. 솔직히 좀 오래된 과거같긴한데 저도 저런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2022년 1월 7일에 태어났어요. 몸무게는 3키로대이고, 몸무게를 말하면 아무도 안믿어주지만 3키로대가 맞아요. 원래는 송씨네 둘째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그 타이밍에 뭉치누나가 장염으로 아팠고, 옮을수도 있다는 말에 당시 원룸에 살고있던 엄마는 절 잠시 연씨네로 대피시키셨어요. 거기서 연아빠의 엄마, 저한테는 할머니죠. 할머니와 잠깐사이 정이 너무 많이들어버렸고, 잠깐있었는데도 없으면 허전할 것같다고 말씀하시는 할머니께 엄마는 차마 다시 데려가겠다라고 말할 수 없어서 그렇게 연씨네 첫째아들이 됐어요. .. 2023. 2. 2. 또치 안녕하세요. 송씨네 다섯째아들 또치입니다. 저는 블루골드 브리티쉬숏헤어입니다. 제 어릴적 사진..이라기엔 지금도 어려서 그냥 최근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제가봐도 심장폭행범 같네요. 아주 귀엽죠. 엄마도 제가 인형같다고 했었어요. 저는 2022년 10월 10일에 태어났어요. 몸무게는 이제 막 1키로를 넘고 무한히 성장중이랍니다. 처음 집에 온 날이였는데 엄마는 이날까지만 제 걱정을 하셨대요. 너무 착하고 작고 인형같은데 나중에 누나,형들이랑 혹시나 합사가 어려울까봐요. 네, 그건 엄마가 절 아직 몰랐을 때입니다. 정말 딱 하루만 걱정하셨대요. 바로 집에 적응을 하고 혼자 너무 뛰어다니고 저 먹으라고 둔 베이비 사료는 안먹고 누나,형들 밥인 키튼만 먹는걸 보면서 우리집에 비범한 놈이 들어왔구나 라는 생각이 .. 2023. 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