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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씨네 셋째아들 망치입니다.
저는 골드브리티쉬숏헤어입니다.
제 어릴적 사진입니다.
참 이름값 못하게 생겼었습니다.
그냥..민들레홀씨같고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저는 2022년 2월 19일에 태어났어요.
몸무게는 3.8키로이고, 사실 곧 4키로 될 것같긴해요.
펀치형과 약 2주정도 차이나지만, 몸무게는 많이 차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털이쪄서 펀치형과 크기차이는 잘 모르겠다고 항상 엄마가 둘다 뚠뚠이래요.
유일하게 엄마가 이름값을 못할까봐 걱정했던 어렸을때와 달리,
지금은 거대하고 누워있는게 네모네모 벽돌같다고
제법 이름값한다고 작명이 틀리지 않았다며 엄마가 만족중이에요.
요즘 날이 추워서 부쩍 털이 빵빵해진 것 같아요.
물론 털이찐거지 살이 찐건 아니에요.
아마도..무튼 그런거 아니에요.
덕분에 제 솜방망이가 지금 아주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는 송씨네 셋째 송망치이고, 우리집의 순둥이를 담당하고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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