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4~23.02.05 주말 식사기록

이번 주말엔 어떻게 먹었는지 공유해보고자합니다!

 

 

토요일의 경우에는 아침 겸 점심으로 한끼 식사를 먹었습니다.

하루견과와 아메리카노를 곁들여서 서브웨이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먹었는데요.

15cm 샌드위치를 구매해서 절반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먹을때 추천하는 소스는 랜치 소스 + 스위트칠리 소스입니다!

또 베이컨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에는 간단하게 집밥을 해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레토르트 식품이 잘 나오는 편이라 집에서 직접 사골을 끓여드시는 경우는 드물것 같은데요.

저도 직접 도전해보지는 못하고 어머님이 보내주셔서 오랜만에 직접 끓인 곰국을 먹게 되었답니다.

곰국과 함께 멸치볶음과 진미채볶음을 함께 보내주셔서 같이 먹었답니다.

이렇게만 먹으면 좀 부족한 느낌이지 않을까싶어서 프로틴음료인 칼로바이의 프로틴스파클링을 함께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다보니 3끼를 전부 챙겨먹지는 않았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지었네요.

 

 

 

다음날인 일요일의 식사기록도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조금 일찍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침도 챙겨먹게 되었네요.

일요일 아침도 간단하게 전날 저녁과 동일하게 챙겨 먹었습니다.

대신 후식개념으로 BCAA라는 영양제가 첨가된 음료를 함께 챙겨먹어주었습니다.

 

점심에는 약속이 있었는데 메뉴를 모르고 우선 장소로 갔는데 알고보니 점심메뉴는 소고기였더라구요!

점심 식사는 식당에 가서 먹었습니다!

한우모둠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사실 다이어터인 저는 소고기라는 단백질 섭취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다이어터에겐 너무 기름질 수 있는 부위들이라는 점에서는 마이너스이긴 하네요

하지만 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행복한 점심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엔 크게 배가 고프지도 않고 나갔다와서인지 피곤해서 간단하게 먹고 싶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제가 좋아하는 빵집에 들려서 빵을 조금 사왔었는데

덕분에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빵은 탄수화물 덩어리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맛있는 음식이죠.

제가 구매한 빵들은 소금빵과 페스츄리 밤식빵인데요.

사실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빵들이죠.

빵에는 역시 우유가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우유도 지방이 많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하는 음식은 아니긴 합니다.

대신에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를 섭취해서 먹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죠.

살짝 보이는 새우깡 과자는 제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이렇게 다이어트중인 입으로만 말하는 다이어터 중 한명인 저의 주말 식사기록, 식단기록을 공유해봅니다!

모두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